반갑습니다. 홍보대사 박용곤입니다.

저희 취업센터 평가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난 일 년을 돌아 볼 때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마냥 좋은 것만 아닌 것 같습니다.

열악한 근무 조건과 제한된 일자리로 우리 노인 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취업센터 직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려 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할 대 감동을 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취업에서 사후관리 각종사업 바리스타 교육 많은 행사에 몸을 사리지 않는 직원 여러분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작년도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몇 세 인지 알고 계십니가? 남자 85세, 여자 85.7세, 평균 83.1세라고 합니다. 2년에 1세대씩 늘어난다고 하네요.

대우그룹 “고” 김우중 회장께선 바쁘게 활동하실 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일이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센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맨 앞줄에 않아계신 업체의 대표자님들이 계셨기에 그나마 다행 이었다 생각됩니다.

내년에 더 많은 일자리 부탁드리며 여러분! 앞줄에 않아계신 대표자님께 박수 한 번 보내 주시지요. 이어서 저희들이 준비한 재롱잔치가 잇습니다.

식적행사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열정적인 김미건 팀장의 지도아래 한 박자. 두 박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박수 부탁드리며 몇일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에는 여러분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