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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김점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6   조회수: 435   

찬비

가을의 찬비가

대지를 적시고

길위의 낙엽은

갈곳을 잃어

울적해진 이마음은

그누구의 따뜻한

손을 그리며

마음마저 심란해 지고

누군가 기다려 지는

가을 속에 나그네

방황하는 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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