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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김점수의 한편의 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2   조회수: 484   

보 람

밝은 아침 햇살 상쾌한 아침 해가 뜨면 자기의 일터로 떠난다
자기 직분에 따라 자기 자리가 있다
누구나 자기의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한다
그런데 여기에 자기 자신 보다는 연로하신 어른신들이 소일거리라도 찾아 주기 위해 불철주야 동분서주 하시는 분들이 있다
물론 센터장을 비롯한 이하 여러 임원들을 빼 놓을 수 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자주 대할 수 있는 분들은 팀장님들이다
발로 직접 뛰는 분들이라 서로 접하는 일이 많아 스스럼없는 사이이다
그 중에서도 팀장님들 공은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현장에서 직접 대하는 분들이라 이 분들을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소일거리가 있어야 살아가는데 따분하지 않고 사는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살어야겠지요
우리 모두 자기 자리에서 맡은 일 충실이 이행하며 사는 자세를 갖는 것도 떳떳하고 보람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끝으로 일자리 취업센터 모든 직원님들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자 리

누구나 다 각자의 목표가 있다
자기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움
높은 자리 있는 사람 낮은자리 있는사람
그러나 누구나 자기 일에 충실 할 뿐이다
우리는 자기의 직분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보람을 찾는다
이것이 세상사는 인생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희망

 

 


미 소 

내 곁에 머무는 다정한 미소야
너는 누구를 위하여 잔잔한 미소를 띄우냐
다정스럽고 포근한 모습이 어느 여인의 미소만 같아
나의 가슴이 저리도록 아프구나
미소야 그만 머물고 살며시 가거라
그래야 나의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인 생 살 이 

도도히 흐르는 저물어 가는 곳은 바다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은 한평의 땅
한평생 살아감에 있어 우예곡절 많이 있을 텐데
때로는 슬픈일   때로는 기쁜 일
서로가 한평생 살아감에 아웅다웅 하는 것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 생각하고 서로가 위하고 감싸않으며
사는 것이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잘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고로 웃어가며 살아야지

 

 

 

하 늘 

이몸이 죽어서 구천을 떠돌다
우주의 세계로 날아서 간다면 저 높은 하늘에서 색동옷 입고
너울너울 조을 시고 춤도 춰보고
또 다시 한없이 날아 가다가 에덴의 동산으로 들어가서는 상상의 꿈같은 꽃대궐 짓고 풍악과 노래 속에 묻혀 살면서 이승에서 못 이룬꿈 다 이루어 보고 천년만년 행복 속에 묻혀 살고파 

 

 

슬 픈 새
갈 곳이 어디 메뇨 슬픈 새야
너는 어디로 가고 싶어
그렇게도 슬프게 울어대니
밤도 어지간이 깊어 젖는데 가랑비마저 세상을 적시는데
그렇게도 목 놓아 우는 거니
그렇게 울다 몸이나 상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앞서 마음이 불안 하구나
밤이 지나면 새날이 밝을 텐데
그때 갈곳 찾아 떠나면 되지 않겠니?

 

 

 

 

기 다 림

타들어 가는대지 목이 말라 몸부림 는
땅위의 생물들 세상인심은 흉흉해지고
대지는 벌겋게 달아오르고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기막혀
서쪽 하늘이 컴컴해 지면서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
오~와 나도 모르게 터지는 함성
원망스러웠던 감정은 사라지고
즐거운 비명만 터져 나온다
그저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
모든 생물은 생기가 돌고 신이 날것만 같은 모습으로
아~하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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