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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민간업체 3곳과 일자리 창출 협약(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2018.5.3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31   조회수: 560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민간업체 3곳과 일자리 창출 협약

  • 강인석
  • 승인 2018.05.30 19:51

 

   

 

전주시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는 30일 선진기업(대표 박평근), 성현기업(대표 조용옥), 로담물류(대표 오연중) 등 민간업체 3곳과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이 어르신들을 고용할 경우 3개월간 약정 임금의 50%(월 최대 45만원), 개인당 135만원을 기업지원금으로 지원한다. 또, 9개월 이상 계속 고용시 추가 3개월의 채용성과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상진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일하고 싶어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근로능력과 일할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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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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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는 30일 선진기업(대표 박평근), 성현기업(대표 조용옥), 로담물류(대표 오연중) 등 민간업체 3곳과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는 30일 선진기업(대표 박평근), 성현기업(대표 조용옥), 로담물류(대표 오연중) 등 민간업체 3곳과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전주시에 거주하는 노인이 함께 활기찬 일자리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이 어르신들을 고용할 경우 3개월간 약정 임금의 50%(월 최대 45만원), 개인당 135만원을 기업지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9개월 이상 계속 고용시 추가 3개월의 채용성과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능력과 일할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이 일시적인 일자리가 아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진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일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초고령시대에 부응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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