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 진입…"성인 예방접종시 사회경제 편익 높다"
초고령사회, 성인 예방접종이 중요!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며 고령자가 늘면서 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맞을 수 있는 국가 지원 백신이 독감(인플루엔자)과 폐렴구균 두 가지 뿐이며.
다른 백신은 일부 지역에서만 따로 지원돼 지역마다 차이가 비교가 된다.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이나 RSV(호흡기 질환) 백신을 어르신들이 많이 맞으면, 들어간 비용보다 더 큰 사회적 이득이 보장되며 즉, 국가가 백신을 더 지원하면 건강도 지키고 돈도 절약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방 접종 지원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성인 예방접종이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편익을 가져오며, 보건재정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2_0003287384